원로 야구인 백구회회장에 김병우 입력2022.06.10 17:39 수정2022.06.11 00:3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로 야구인 모임인 백구회는 10일 김병우 전 대한야구협회 전무(사진)를 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휘문중에서 투수로 뛰었고 1978∼1995년 실업야구 제일은행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다. 또 협회 전무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한 ‘드림팀’을 이룬 한국 야구대표팀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힘을 보탰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정교회 초대 대교구장 트람바스 대주교 영면 한국 정교회 초대 대교구장을 지낸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가 10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향년 93세.한국 정교회 대교구는 블로그를 통해 트람바스 대주교가 이날 서울에서 세상을 떠난 사실을 공지했다. 한국 정교... 2 에이미 김 "영업서 능력발휘…美 '아시아 여성' 편견 깼죠" “서구 사회에서는 아시아 여성이 ‘순종적’이라는 편견이 있고, 자립심이나 리더십이 없다고 여겨 리더로 키우려 하지 않습니다.”지난 6일 미국 뉴욕 맨해튼 유고(JUGO) 사... 3 대한항공, 취약계층에 돋보기 4400개 대한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돋보기 4400여 개 기증 행사(사진)를 열었다. 돋보기는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푸드뱅크 2곳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웃돕기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