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커플, 윤계상 결혼식 동반 참석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 커플이 윤계상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차 모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god 멤버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데니안이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특히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god 멤버들 뿐만 아니라 마동석의 뒷모습과 그의 옆자리에 있는 연인 예정화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피로연까지 남아 윤계상 부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마동석은 윤계상과 2007년 개봉한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