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아파트 불…연기 마신 2명 병원 후송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1 08:25 수정2022.06.11 08: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재 원인, 피해 규모 조사 중"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5시47분께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17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연기를 마신 아파트 거주자 1명과 단지 주민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아파트 주민 1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처참함 그 자체"…7명 사망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현장 발화지점인 203호는 2층 입구와 가장 멀어1층까지 잿가루로 뒤덮어…2층은 아수라장7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현장 내부는 처참함 그 자체였다.사고 이튿날인 10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2 30평형대 아파트 3억8000만원에 내놨더니…'완판' 전국적으로 아파트 청약 인기가 식어가고 있지만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온기가 돌고 있다. 청약시장은 올해 들어 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 금리 인상 등을 이유로 미분양 사태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지방에서는 공급과잉으로 ... 3 대구·경북, 미래차 육성 협력…지능형 車부품 경쟁력 키운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미래차 전환과 육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주력 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시는 지난 8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