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동 오피스텔서 화재…30여명 대피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1 08:28 수정2022.06.11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명피해 없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5시28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16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소방에 따르면 불은 사람이 살지 않는 12층의 한 집에서 시작돼 화장실 천장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달성군 아파트 불…연기 마신 2명 병원 후송 11일 오전 5시47분께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17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연기를 마신 아파트 거주자 1명과 단지 주민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아파트 주민 12명은 스스로 대피... 2 "처참함 그 자체"…7명 사망 대구 변호사사무실 방화현장 발화지점인 203호는 2층 입구와 가장 멀어1층까지 잿가루로 뒤덮어…2층은 아수라장7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현장 내부는 처참함 그 자체였다.사고 이튿날인 10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3 재건축 멈춘 목동…'한신청구' '현대' 리모델링 조합설립은 속도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인근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우성2차와 우성에 이어 목동한신청구, 목동현대도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한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