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화재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사람이 살지 않는 12층의 한 집에서 시작돼 화장실 천장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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