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화재…입주민 100여명 대피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1 09:03 수정2022.06.11 09: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연합뉴스 11일 오전 1시51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해당 층에 살고 있는 A씨 집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김치냉장고 등을 태워 9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불이 나자 입주민 10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천구 신정동 오피스텔서 화재…30여명 대피 11일 오전 5시28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16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소방에 따르면 불은 사람이 살지 않는 12층의 한 집에서 시작돼 화장실 천장 등을 태우고 30분 만... 2 대구 달성군 아파트 불…연기 마신 2명 병원 후송 11일 오전 5시47분께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17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연기를 마신 아파트 거주자 1명과 단지 주민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아파트 주민 12명은 스스로 대피... 3 알파에너웍스-부산건축사회'맞손', BIPV설치 확대 기대 국내 대표 건물 일체형 태양광 설비(BIPV) 기업인 알파에너웍스가 지역 건축물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위해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손잡았다. 이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수요처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