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국회서 기자간담회…비대위 운영방향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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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비대위 활동 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연다.
비대위가 8월까지 두 달 간 활동하며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로 한 만큼 이날 간담회에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 방안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전대 룰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의 힘싸움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우 위원장의 진단 및 해법에 관심이 쏠린다.
또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지, 당 혁신을 어떻게 이끌지 등에 대해 우 위원장의 구상을 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비대위가 8월까지 두 달 간 활동하며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로 한 만큼 이날 간담회에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 방안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전대 룰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의 힘싸움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우 위원장의 진단 및 해법에 관심이 쏠린다.
또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지, 당 혁신을 어떻게 이끌지 등에 대해 우 위원장의 구상을 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