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40돌…MZ와 소통 나선 진옥동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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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1일 사내 오피니언 리더 직원들과 한강변 환경 보호 활동을 마친 뒤 창업 40주년을 상징하는 손가락 네 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A.30301809.1.jpg)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플로카업)’와 ‘조깅하다(조가)’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말한다.
신한은행 창업 4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내 오피니언 리더 직원 60여 명도 함께했다. 진 행장과 직원들은 다회용기 사용하기와 라벨 없는 음료수 소비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진 행장은 “사회와 상생하고자 했던 창업 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인류의 행복을 위한 신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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