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통업계, 직접 소주 운반 나섰다 입력2022.06.12 17:39 수정2022.06.13 0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경기 이천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 ‘참이슬’ 등 주류 물량 확보에 나선 유통사 및 주류 도매상 트럭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에선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이 이어지면서 생산된 제품이 제대로 출하되지 못하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파업, 노사 자율로 해결…정부 개입 최소화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에 대해 “노사가 자율적으로 풀어가야 할 사안”이라며 “정부가 여론에 따라 노사 문제에 깊이 개입하면 노사... 2 수출입까지 막은 화물연대…컨테이너 꽉 찬 부산항 '위험 수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가 육상 거점에 이어 광양과 대산항 등 주요 항만을 봉쇄하는 등 ‘물류 혈맥’을 막아서면서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 하이트진로, 새 물류사 계약…화물연대 파업에 '대응책 강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운송 거부에 돌입하자 성수기를 앞두고 제품 출하에 지장이 생긴 주류업체들이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이천·청주공장의 기존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