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쎌, 공모가 1만6천원 확정…14∼15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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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기술 기업 레이저쎌이 9∼10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제시한 공모 희망 범위(1만2천∼1만4천원) 상단을 14% 초과한 가격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486곳이 참여해 1천44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은 자체 광학 기술로 '면(area)-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해당 장비는 칩과 반도체 회로기판(PCB)을 접합하는 데 사용되며 점(点)이 아닌 면(面)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160만주다.
공모 금액은 총 256억원이다.
신주 모집 자금은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과 면-레이저 광학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14∼15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연합뉴스
이는 당초 제시한 공모 희망 범위(1만2천∼1만4천원) 상단을 14% 초과한 가격이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천486곳이 참여해 1천44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은 자체 광학 기술로 '면(area)-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해당 장비는 칩과 반도체 회로기판(PCB)을 접합하는 데 사용되며 점(点)이 아닌 면(面)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160만주다.
공모 금액은 총 256억원이다.
신주 모집 자금은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과 면-레이저 광학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14∼15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