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高大언론인상'에 김진오 김병직 추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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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CBS사장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 연합뉴스TV보도본부장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고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회장)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오 CBS사장,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이성춘 전 관훈클럽 총무는 “코로나19의 재난과 대선 등 혼란한 시기에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불편부당의 언론정도를 지켜온 공로가 컸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김진오 CBS사장은 1988년 CBS입사후 워싱턴 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CBS사장을 맡고 있다.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은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논설위원,광고국장 등을 거쳐 지난 4월 문화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은 1992년 연합뉴스 공채기자로 입사한 후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 정치에디터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으로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고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회장)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제28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오 CBS사장,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인 이성춘 전 관훈클럽 총무는 “코로나19의 재난과 대선 등 혼란한 시기에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불편부당의 언론정도를 지켜온 공로가 컸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김진오 CBS사장은 1988년 CBS입사후 워싱턴 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CBS사장을 맡고 있다.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은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논설위원,광고국장 등을 거쳐 지난 4월 문화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추승호 연합뉴스TV 보도본부장)은 1992년 연합뉴스 공채기자로 입사한 후 연합뉴스TV 워싱턴 특파원, 연합뉴스 정치에디터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연합뉴스TV 상무 겸 보도본부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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