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독도사랑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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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와 독도재단은 국내 대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2 외국인 유학생 독도 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지구촌에 독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신청서와 발표 자료 등을 이메일(dokdospeech@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8월 1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본관 강당에서 최종 경연을 치른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70만원, 참가상 4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본선 진출자는 울릉도와 독도 탐방 기회를 얻는다.
/연합뉴스
대구대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지구촌에 독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신청서와 발표 자료 등을 이메일(dokdospeech@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8월 16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본관 강당에서 최종 경연을 치른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70만원, 참가상 4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본선 진출자는 울릉도와 독도 탐방 기회를 얻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