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국 물가 충격에 코스피 3.5% 급락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3 18:40 수정2022.06.13 1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 13일 코스피지수가 3.52% 급락해 2504.51로 장을 마쳤다. 2020년 11월 13일(2493.97) 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미국 인플레 충격' 코스피 19개월 전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 13일 코스피지수가 3.52% 급락해 2504.51로 장을 마쳤다. 2020년 11월 13일(2493.97) 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2 'S공포'에 패닉셀 쏟아졌다…시총 88兆 증발, 신저가 종목 444개 미국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월요일인 13일 코스피지수가 2500선 붕괴 직전까지 내려앉았다. 미 중앙은행(Fed)의 긴축 강도가 더 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아시아 증시는 강한 공포감에 휩싸였다. 이날 ... 3 인플레 충격에 연저점까지 추락한 코스피…2,400대 하락 우려 "경기침체 반영한 지수 영역대지만 반등 논하기 어려워"코스피가 미국 물가 충격과 그에 따른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13일 2,510대까지 떨어지며 연저점을 경신했다.전문가들은 이달 14∼15일 열리는 6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