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국 인플레 충격' 코스피 19개월 전으로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3 18:42 수정2022.06.13 19: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 13일 코스피지수가 3.52% 급락해 2504.51로 장을 마쳤다. 2020년 11월 13일(2493.97) 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미국 물가 충격에 코스피 3.5% 급락 ‘미국 인플레이션 쇼크’가 금융시장을 강타하면서 13일 코스피지수가 3.52% 급락해 2504.51로 장을 마쳤다. 2020년 11월 13일(2493.97) 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2 美 남서부 살인적인 더위…피닉스 46도·데스밸리 50도 '역대급' 폭염 지난 주말 미국 남서부 지역에 살인적인 더위가 엄습했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지역 주요 도시에서 역대급 최고기온 기록이 속출했다고 보도했다.애리조나주 피닉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 지역 ... 3 美 경제학자 70% "내년 경기침체 빠질 것" 미국 경제학자 10명 중 7명이 내년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41년 만의 최악인 인플레이션과 이를 잡기 위한 미 중앙은행(Fed)의 긴축 정책이 경기를 위축시킬 것으로 내다봤다.12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