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멘트 운송 차질…아파트 건설현장 ‘셧다운’ 입력2022.06.14 17:24 수정2022.06.15 01: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의 총파업 8일째를 맞아 산업 현장의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공장의 90%가량이 가동을 멈추면서 아파트 건설 현장의 ‘셧다운’이 현실화하고 있다. 14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이 골조공사를 하던 중 시멘트 공급 중단으로 멈춰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물연대 파업 철회…2조원 피해만 남겼다 정부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14일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에 막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8일 만에 종료됐지만 일몰 연장을 통한 임시 합의 성격의 미봉책이라... 2 산업계 피해 확산에 여론 등돌리자…'안전운임제 연장'으로 봉합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한 물류 대란이 8일 만에 일단락됐지만 ‘반쪽짜리 타결’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길 전망이다. 화물연대의 일몰제 폐지(연장)를 위한 투쟁이 예고된 상황에서 국토교... 3 화물연대 합의안 발표할 때…말없이 현장 떠난 국토부 국내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안긴 화물연대 총파업이 극적인 타결로 마침표를 찍었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주장하며 파업에 돌입한 지 8일 만이다. 국토교통부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