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로는 중구 53명, 남구 97명, 동구 46명, 북구 74명, 울주군 50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2천43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울산에서는 14일 0시 기준 1천737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3.3% 수준이다.
나머지 1천732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