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오는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에 조성된 옛 나로호 조형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가 오는 16일로 연기된 가운데 14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앞 우주과학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광장에 조성된 옛 나로호 조형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까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내륙, 남부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최고기온은 ▲ 서울 16~24도 ▲ 인천 16~22도 ▲ 춘천 15~23도 ▲ 강릉 15~21도 ▲ 대전 16~25도 ▲ 세종 16~25도 ▲ 전주 17~25도 ▲ 광주 18~25도 ▲ 대구 17~26도 ▲ 부산 18~24도 ▲ 제주 20~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