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8914명…전날 대비 241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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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7명 수도권·4747명 비수도권서 확진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89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9155명보다 214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 9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주일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만3355명→1만2158명→9315명→8442명→7382명→3828명→9778명을 기록했고,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9179명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