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2차 발사 16일로 하루 연기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4 07:24 수정2022.06.14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를 앞두고 13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과학관 앞에 관광객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가 오는 16일로 하루 미뤄졌다.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 악화 문제로 누리호 이송과 발사를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미룬 각각 15, 1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대통령, '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김창기 국세청장을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조금 전 김 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1967년 경북... 2 [속보] 광주 학동참사 책임자들에 최고 징역 7년 6월 구형 [속보] 광주 학동참사 책임자들에 최고 징역 7년 6월 구형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3 두 번째 도전 앞둔 누리호, 막판 변수는 비와 바람 “발사체는 빗물이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 처리했지만, 발사 전날 내리는 비는 발사체 이동과 기립 등 준비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장영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발사체체계개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