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물가, 공급사이드 조치 다 취할 것"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4 09:10 수정2022.06.14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최근 물가 상승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다 취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선제적 물가조치 및 전기요금 인상 등과 관련된 취재진 질문에 "물가상승 요인이 공급 사이드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물가 상승, 공급 측면 할 수 있는 조치 다 취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최근 물가 상승과 관련해 "물가 상승 요인이 공급 사이드(측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 측면에서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다 취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출... 2 [속보] 윤 대통령 "김승희·박순애 임명, 국회 원구성 기다리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여부에 대해 "일단 상당시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기자들의 관련 질문... 3 최재성 "尹, 文에 악감정…김건희, 첫 단추 잘못 끼웠다" 친문(親文)계로 분류되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법에 따라 될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악감정이 있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얘기"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