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비대면 고객상담서비스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란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센터에서 투자 상담부터 자산설계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비대면 고객상담 서비스다.

총자산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수익률 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포트폴리오 구성 상담을 하는 ‘손실고객 케어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 자산이 보다 균형있게 투자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자산분석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총자산 3000만원 이상 고객은 전화 대기 없이 상담 직원과 바로 전화 연결할 수 있는 ‘바로연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케어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QV MTS 화면에서 신청하거나 디지털 자산관리센터 전화 신청, 분기마다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무료다.

한편 NH 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 ‘디지털케어 서비스 무료 가입하고 하와이 가자’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9일까지 디지털케어 서비스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삼성전자 갤럭시 S22 (5명) △ 이마트 3만원 금액권 (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0명)를 제공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