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앤유아카데미, 금융전문가 양성하는 금융아카데미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 특화 헤드헌팅 기업 정앤유파트너스(회장 정한기)는 정앤유아카데미가 금융기관이 원하는 신규 인재를 양성해 금융기관의 취업과 연계하는 금융캠퍼스(Finpus)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앤유아카데미는 금융권 취업이나 전직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교육이 아닌 실전교육(사례연구 등)과 인턴(성적우수자)을 제공해 취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관계회사인 금융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정앤유파트너스를 통해 인턴우수자들은 전원 수요 고객금융사에 채용을 추천하고, 미채용자는 인재 데이터관리를 통해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권 정앤유아카데미 대표이사는 "금융권 취업(전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전에 투입해도 손색이 없는 인재로 양성해 부족한 금융 인재를 찾고 있는 수요 금융사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금융캠퍼스(Finpus)가 새로운 금융 인재 양성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앤유아카데미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전직을 준비하는 타 금융종사자, 사내 전문 보직 변경을 원하는 관리직 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요 금융사들의 연수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정앤유아카데미는 교육기관인 금융캠퍼스(Finpus) 외에도 퇴직금융 임원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FLC(Financial Leaders Club)를 운영한다. FLC는 50대에 비자발적인 퇴직을 한 금융권 임원들을 대상으로 outplacement 교육과 사무실 및 비서를 제공해 재취업 전까지 직면한 환경에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본인의 경력에 맞는 취업을 금융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정앤유파트너스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서울영업부장, 자금운용 부장, NH선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퇴직 후 정앤유파트너스 공공·농업금융사업본부 대표를 맡아 전·현직 금융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직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새로운 금융전문가 양성과 조기 퇴직한 금융임원들의 재취업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금융인력시장에 새로운 바람과 정보의 비대칭으로 금융전문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정앤유아카데미는 금융권 취업이나 전직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교육이 아닌 실전교육(사례연구 등)과 인턴(성적우수자)을 제공해 취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관계회사인 금융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정앤유파트너스를 통해 인턴우수자들은 전원 수요 고객금융사에 채용을 추천하고, 미채용자는 인재 데이터관리를 통해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권 정앤유아카데미 대표이사는 "금융권 취업(전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전에 투입해도 손색이 없는 인재로 양성해 부족한 금융 인재를 찾고 있는 수요 금융사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금융캠퍼스(Finpus)가 새로운 금융 인재 양성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앤유아카데미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전직을 준비하는 타 금융종사자, 사내 전문 보직 변경을 원하는 관리직 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요 금융사들의 연수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정앤유아카데미는 교육기관인 금융캠퍼스(Finpus) 외에도 퇴직금융 임원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FLC(Financial Leaders Club)를 운영한다. FLC는 50대에 비자발적인 퇴직을 한 금융권 임원들을 대상으로 outplacement 교육과 사무실 및 비서를 제공해 재취업 전까지 직면한 환경에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본인의 경력에 맞는 취업을 금융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정앤유파트너스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서울영업부장, 자금운용 부장, NH선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퇴직 후 정앤유파트너스 공공·농업금융사업본부 대표를 맡아 전·현직 금융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직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새로운 금융전문가 양성과 조기 퇴직한 금융임원들의 재취업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금융인력시장에 새로운 바람과 정보의 비대칭으로 금융전문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