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특수체육학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제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대학을 대상으로 체육시설의 개방 지원 사업을 공모했다.
사업에는 우석대를 비롯해 전국 7개 대학이 선정돼 2천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우석대는 관리 담당자를 배치해 장애인의 학교 체육시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남천현 총장은 "우석대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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