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 6만1000원선도 붕괴…나흘째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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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10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45%) 떨어진 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9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다시 썼다. 나흘 연속 신저가 경신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가파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데 더해 미국의 물가 폭등으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증권가에선 주가가 5만원 초반까지 내려앉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고공행진 중인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큰 폭의 고강도 긴축 행보가 점쳐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선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치의 등락 예측도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라며 "주가가 5만원 초반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