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영풍제지 인수…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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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이 영풍제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10시42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265원(6.07%) 오른 463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개장 직후 51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전날 대양금속은 영풍제지 최대 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주식회사(큐캐피탈)로부터 지분 50.55%를 1289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는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영풍제지는 전일 대비 3110원(23.83%) 떨어진 9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10시42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265원(6.07%) 오른 463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개장 직후 51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전날 대양금속은 영풍제지 최대 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주식회사(큐캐피탈)로부터 지분 50.55%를 1289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는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영풍제지는 전일 대비 3110원(23.83%) 떨어진 9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