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 전 장관, 영장실질심사 출석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5 11:27 수정2022.06.15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정부 초기 산업부 산하 발전 공기업 기관장 등의 사퇴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상호 "윤석열 정부, 한동훈 앞세워 文정권 보복수사 시작"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과 박상혁 의원에 대한 수사 개시는 예고했던 대로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의 시작"이라고 규정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2 민주당 "'檢 백운규 구속영장 청구' 정치보복 알리는 신호탄"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정치보복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비판했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3 '문재인 정부 탈원전 수사' 속도 낸다…검찰, 백운규 前 장관 구속영장 검찰이 ‘산업통상자원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사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 전 장관을 소환 조사한 지 나흘 만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