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법인세 감세론에 "물가부담 완화 쪽 디자인"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5 14:59 수정2022.06.15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은 15일 브리핑에서 법인세 감세론에 대해 "(관련) 세제를 개편하거나 세부담을 줄여주는 노력을 하더라도 전달 과정에서 그런 것들이 물가 부담 완화하는 쪽으로 가도록 디자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감세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수행' 논란 핵심은 '정치 메시지' [여기는 대통령실] “수행이나 비서팀이 전혀 없어 혼자 다닐 수도 없고. 어떻게 방법을 좀 알려주시죠”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에서 억지웃음을 보이면서 답답한 감정을... 2 [속보] 당정 "심각한 경제위기…과감한 규제개혁에 뜻 모아" 여당, 정부, 대통령실이 15일 만나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mid... 3 尹 "김건희, 들 게 많아 지인 동행…오래된 부산 친구"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봉해마을 일정에 지인과 동행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비선 논란'을 지핀 데 대해 "처의 오래된 부산 친구"라고 일축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