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사장에 장형준 교수 입력2022.06.15 17:50 수정2022.06.15 23:4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장형준 서울대 음대 교수(60·사진)가 임명됐다. 임기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다. 장 신임 사장은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더블린 등 유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술의 전당, 코인의 전당 될 뻔…"이더리움 63만원 채굴" 국내 대표 공연장 예술의 전당 지하에서 가상 화폐 채굴이 이뤄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실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전기실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원 A ... 2 예술의전당 울리는 바로크 음악의 향연 한화그룹이 다음달 12일과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클래식 2020’ 무대를 연다. 2013년부터 시작된 한화클래식은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대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행사다. 고음악 중심의 레퍼토리와 ... 3 배우 박상원 "무대에선 나를 버리고 햄릿 안으로 들어가야" 반듯하고 부드러운 모습.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TV에서 오랜 시간 보아온 배우 박상원의 이미지는 그랬다. 오는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