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범 대표, 서울대에 100억 기부 입력2022.06.15 19:23 수정2022.06.15 23:4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오른쪽)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기금’으로 100억원을 쾌척했다. 박 대표는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했다”며 “젊은 치의학 인재들이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국 정상을 넘어 세계적 연구자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치의학대학원 본관 증축에 쓰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영식 SDB인베스트먼트 회장…서울대에 250억원 기부 조영식 SDB인베스트먼트 회장(왼쪽)이 29일 서울대 데이터센터 연구 기금으로 200억원을, 수의과대학 교육·연구 환경개선사업 기금으로 50억원을 기부했다. 조 회장은 1984년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한 ... 2 김종섭 회장, 서울대에 50억 기부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왼쪽)이 30일 모교인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에 ‘미래사회 50년 설계기금’(리모델링 기금) 50억원을 기부했다. 1966년 서울대 문리과대학에 입학한 김 회장은 문리... 3 주식부자 1년 새 4만명 급증…3명 중 1명 "해외투자 늘릴 것" 부동산은 빼고 금융자산만 10억원 넘게 쥐고 있는 ‘부자’가 1년 새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말 기준 39만3000명, 전체 국내 인구의 0.76%다. 부자들이 보유한 금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