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6~17세용 코비드19 백신' FDA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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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에 이어 두번째
최근 미국내 코비드 19 감염자 다시 증가 추세
최근 미국내 코비드 19 감염자 다시 증가 추세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학령기 아동과 십대를 위한 모더나(티커:MRNA)의 코비드-19 백신을 승인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AP통신을 인용보도한데 따르면 FDA 고문단은 만장일치로 모더나의 코비드-19백신이 6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인정했다. 이는 화이자(티커:PFE)에 이어 두번째 아동용으로 승인된 코비드-19 백신이다. 이 소식이 보도된 후 모더나 주식은 개장전 거래에서 0.87% 상승한 채 거래중이다.
뉴욕타임즈 트래커에 따르면, 미국의 하루 평균 감염 건수는 10만5,605건으로 2주전보다 7%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총 감염건수는 현재 5억 3,660만 명을 넘어섰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총 사망자는 631만 명으로 미국이 사망자 및 감염자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AP통신을 인용보도한데 따르면 FDA 고문단은 만장일치로 모더나의 코비드-19백신이 6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인정했다. 이는 화이자(티커:PFE)에 이어 두번째 아동용으로 승인된 코비드-19 백신이다. 이 소식이 보도된 후 모더나 주식은 개장전 거래에서 0.87% 상승한 채 거래중이다.
뉴욕타임즈 트래커에 따르면, 미국의 하루 평균 감염 건수는 10만5,605건으로 2주전보다 7%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총 감염건수는 현재 5억 3,660만 명을 넘어섰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총 사망자는 631만 명으로 미국이 사망자 및 감염자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