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이달 학회 2곳서 AI 솔루션 소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이뷰 모델러’ 등 소개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달 열리는 국내 학회 2곳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솔루션 활용 사례 및 관련 전망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이날 개최되는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KKSiS)에 참가한다. AI 3차원(3D) 모델링 솔루션인 ‘에이뷰 모델러’를 전시한다.
에이뷰 모델러에는 AI 기반 척추뼈 완전자동분할, 연구 자료(데이터) 자동 수집 및 가명화, ‘STL’ 파일 자동 생성 및 오류 수정 기능 등이 탑재됐다. 웹 기반 ‘씬클라이언트(Thin-client)’ 기술도 적용됐다. 실시간 소통(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갖춰 환자 의료영상의 등록(업로드) 제작 확인 수정이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다.
에이뷰 모델러는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미국 스탠포드의대 3D 실험실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대만 인도 등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2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9차 대한영상의학회 춘계종합심포지엄(KSSR)’에 참가한다. 코어라인은 전시 공간(부스)에서 ‘에이뷰 LCS’ 및 ‘에이뷰 뉴로 캐드’와 함께 의료 데이터 가명화 처리 및 관리를 위한 서버 등을 전시한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우선 이날 개최되는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KKSiS)에 참가한다. AI 3차원(3D) 모델링 솔루션인 ‘에이뷰 모델러’를 전시한다.
에이뷰 모델러에는 AI 기반 척추뼈 완전자동분할, 연구 자료(데이터) 자동 수집 및 가명화, ‘STL’ 파일 자동 생성 및 오류 수정 기능 등이 탑재됐다. 웹 기반 ‘씬클라이언트(Thin-client)’ 기술도 적용됐다. 실시간 소통(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갖춰 환자 의료영상의 등록(업로드) 제작 확인 수정이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다.
에이뷰 모델러는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미국 스탠포드의대 3D 실험실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대만 인도 등의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2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9차 대한영상의학회 춘계종합심포지엄(KSSR)’에 참가한다. 코어라인은 전시 공간(부스)에서 ‘에이뷰 LCS’ 및 ‘에이뷰 뉴로 캐드’와 함께 의료 데이터 가명화 처리 및 관리를 위한 서버 등을 전시한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