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장에 소외된 '누리호' 관련주…한화에어로 5일째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누리호 2차 발사가 잠정 연기된 여파로 항공우주 관련주가 동반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3.36% 내린 5만 1,700원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한국항공우주는 1.65% 내린 5만 3,700원, 쎄트렉아이는 3.1% 내린 4만 700원을 기록 중이다.
국산 우주발사체로 당초 16일 발사 예정이던 누리호는 1단부 산화제탱크 레벨센서 이상으로 발사를 연기했다.
누리호는 지난 14일 강풍으로 발사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으며, 이번 센서 이상에 따른 추후 발사 계획은 잡히지 않았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3.36% 내린 5만 1,700원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한국항공우주는 1.65% 내린 5만 3,700원, 쎄트렉아이는 3.1% 내린 4만 700원을 기록 중이다.
국산 우주발사체로 당초 16일 발사 예정이던 누리호는 1단부 산화제탱크 레벨센서 이상으로 발사를 연기했다.
누리호는 지난 14일 강풍으로 발사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으며, 이번 센서 이상에 따른 추후 발사 계획은 잡히지 않았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