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하나로의료재단 검진센터 치매 조기검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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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조기검진
피플바이오는 하나로의료재단 검진센터에서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로의료재단은 2000개 이상 기업체 및 개인 검진 등 연간 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문검진센터를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1983년 국내 최초 진단검사 수탁기관인 서울임상병리센터(현 서울의과학연구소)가 모태다.
피플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혈액 기반 조기진단 전문기업이다. 알츠하이머병을 관리하기 위한 시작으로 혈액 검사를 통한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향후 혈액검사에서 나아가 디지털진단 디지털치료 등의 관리 방법을 마련하고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관리 치료 등 모든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하나로의료재단은 2000개 이상 기업체 및 개인 검진 등 연간 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문검진센터를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1983년 국내 최초 진단검사 수탁기관인 서울임상병리센터(현 서울의과학연구소)가 모태다.
피플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혈액 기반 조기진단 전문기업이다. 알츠하이머병을 관리하기 위한 시작으로 혈액 검사를 통한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향후 혈액검사에서 나아가 디지털진단 디지털치료 등의 관리 방법을 마련하고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관리 치료 등 모든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