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매월 셋째주 토요일 '움직이는 공공놀이터'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6∼10월 월 1회 '움직이는 공공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등포구 '움직이는 공공놀이터'는 지역 내 공원, 놀이터, 운동장 등을 활용해 어린이에게 놀이환경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된다.

첫 놀이터는 이달 1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 개장한다.

별도 신청 없이 오후 3∼7시 사이 놀이터를 방문하면 거대 '젠가' 게임, 세계문화 체험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