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산 불성실 신고 직원 20명 경고·시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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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재산을 불성실하게 신고한 공무원 20명에 대해 경고·시정조치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부서 5급 이하 공무원과 감사·건축·토목·환경·식품위생·조세·회계 분야 5∼7급 공무원 등 502명의 재산 등록 내용을 심의해 이처럼 처분했다.
이들 20명은 5천만원 이상 3억원 미만의 불성실 신고 내용이 적발됐다.
시는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허위신고나 누락 등 불성실 신고 여부를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연합뉴스
시는 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부서 5급 이하 공무원과 감사·건축·토목·환경·식품위생·조세·회계 분야 5∼7급 공무원 등 502명의 재산 등록 내용을 심의해 이처럼 처분했다.
이들 20명은 5천만원 이상 3억원 미만의 불성실 신고 내용이 적발됐다.
시는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허위신고나 누락 등 불성실 신고 여부를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