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입력2022.06.16 18:06 수정2022.06.17 00:2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유림 조직인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16일 제25대 회장에 최영갑 박사(사진)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성균관대에서 유교 철학을 전공하고, 30여 년 유림 활동을 해온 정통 유학자다. 《한글 대학 중용》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권으로 읽는 동양철학이야기》 등 많은 책을 썼다. 유도회총본부 측은 “유림사회에서는 58세의 젊은 회장 탄생으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기는 3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달의민족, '8000원 쿠폰 도착' 메시지 오발송 '사과'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할인 쿠폰 지급' 안내 메시지를 잘못 보냈다가 사과했다.배달의민족은 16일 오후 5시께 자사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인 'B마트' 이용 가능 지역의 모든 고객에게... 2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6811명…목요일 동시간대 21주 만에 최소 16일 오후 9시까지 68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 3 "무더위 건강 챙기세요"…영양성분 넣고 설탕 뺀 음료업계 [오정민의 유통한입] 성수기를 맞은 음료업계가 올여름 건강을 챙기는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에 단백질과 아연 등 영양 성분을 더하는가 하면 몸매 관리의 적으로 간주되는 설탕을 뺀 제품으로 성수기 맞이에 나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