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는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에 남극 오로라 현상을 포착한 '장보고에 내리는 빛'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 입자(플라스마)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할 때, 다양한 색깔의 빛이 발산하며 환상적 풍경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말한다.
[포토]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 '남극 오로라'
우수상은 '옷 갈아입는 새끼 펭귄들'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포토]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 '남극 오로라'
가작은 남극 바다표범 모자 모습을 담은 '엄마, 여기 어디예요?' '남극에 피어난 눈꽃' '바다와 얼음과 눈새' '빙하 수로' 등 10개 작품이 받았다.
[포토]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 '남극 오로라'
[포토]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 '남극 오로라'
[포토]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 '남극 오로라'
[포토] 제12회 극지 사진콘테스트 대상 '남극 오로라'
이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