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선마저 붕괴된 코스피…시총 상위株 일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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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지수가 1% 넘게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밀리는 모습이다. 지수는 개장 직후 2396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지수가 2400선을 밑돈 것은 1년 7개월 만이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5.95포인트(1.47%) 내린 2415.46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시총 상위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64%) 내린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LG에너지솔루션(-0.47%), SK하이닉스(-1.23%), NAVER(1.25%), 현대차(-1.45%), 카카오(-0.97%) 등 대부분 시총 상위 기업들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와 NAVER, 카카오 등은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5.95포인트(1.47%) 내린 2415.46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시총 상위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64%) 내린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LG에너지솔루션(-0.47%), SK하이닉스(-1.23%), NAVER(1.25%), 현대차(-1.45%), 카카오(-0.97%) 등 대부분 시총 상위 기업들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와 NAVER, 카카오 등은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