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부산 신사옥 착공…2025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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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영업경쟁력 강화"
DB손해보험은 부산 서면에서 '부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4,746㎡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특히 지하 2층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직접 연결되고, 지하 1층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개방형 정원의 썬큰가든으로 이어지는 등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DB손해보험은 신사옥 건립을 통해 부산지역에 흩어져 있는 영업조직과 보상인력 등을 한데 모아 고객서비스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착공식 기념사에서 "3년후 입주하게 될 부산사옥은 DB손해보험의 금융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영업가족을 포함한 DB손해보험은 물론 그룹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현재 서울 3곳과 부산, 대구, 광주, 분당, 전주, 창원 등 총 10개 사옥을 보유 중이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4,746㎡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특히 지하 2층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직접 연결되고, 지하 1층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개방형 정원의 썬큰가든으로 이어지는 등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DB손해보험은 신사옥 건립을 통해 부산지역에 흩어져 있는 영업조직과 보상인력 등을 한데 모아 고객서비스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착공식 기념사에서 "3년후 입주하게 될 부산사옥은 DB손해보험의 금융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영업가족을 포함한 DB손해보험은 물론 그룹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현재 서울 3곳과 부산, 대구, 광주, 분당, 전주, 창원 등 총 10개 사옥을 보유 중이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