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작가의 ‘Deer’ 작품.
작가의 어릴 적 꿈은 동물 사육사였는데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사육하고 싶었던 동물을 재현했다.
김우진 작가의 ‘Deer’ 작품. 작가의 어릴 적 꿈은 동물 사육사였는데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사육하고 싶었던 동물을 재현했다.

서울조각축제가 열리고 있는 17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조각 작품을 살펴보며 걷고 있다. 도심 속 야외공간에 조각작품을 설치해 일상 속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7월5일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에서 열린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