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변신한 서울광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17 13:55 수정2022.06.17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우진 작가의 ‘Deer’ 작품. 작가의 어릴 적 꿈은 동물 사육사였는데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사육하고 싶었던 동물을 재현했다. 서울조각축제가 열리고 있는 17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조각 작품을 살펴보며 걷고 있다. 도심 속 야외공간에 조각작품을 설치해 일상 속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7월5일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에서 열린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월 한강은 치맥파티 중"…거리두기 풀자 소비 폭발 평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리두기까지 전면 해제되자 사람들이 야외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강공원 등 잔디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리를 펴고 앉아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핵심 쟁점은? 대법원이 재산분할금 1조3808억원이 걸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나선다. 대법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이 재산분할 대상이 아닌 특유 재산에... 3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 피해자 목소리도 흉내 동료 여성 직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낸 정황이 드러났다.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