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프론트 입지···시화MTV 거북섬 웨이브엠, 2차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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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와 서해바다 바로 앞에 자리해 영구적인 파노라마 오션뷰 확보
1차 분양 마감, 2차 분양 본격 스타트
1차 분양 마감, 2차 분양 본격 스타트
시화호에 맞닿은 곳에 위치해 영구적인 파노라마 오션뷰 가치로 인기를 끌었던 시화MTV 거북섬의 웨이브엠(WAVE M)이 1차 분양을 마무리 지은데 이어 2차 분양을 개시했다.
‘명품 생활숙박시설’을 표방하는 웨이브엠은 거북섬 2-1BL(웨스트)과 3BL(이스트) 두 필지에 단지형으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시화호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된 입지가 1차 분양에서 인기 요인이었다고 평가된다.
호텔형 생활숙박시설인 웨이브엠은 2차 분양에 앞서 수분양자의 만족도와 수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웨이브엠의 디자인 고급화·차별화를 구현할 호텔 디자인 전문가 이규홍 유한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 전공교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교수는 前 국민대 건축디자인학과, 노보텔 전담 디자이너 경력을 비롯해 워커힐, JW메리어트, 그랜드힐튼, 롯데, 워커힐W, 휘닉스파크 등의 각종 설계 및 디자인 경력을 갖췄다.
또한 웨이브엠의 위탁운영을 맡은 휴나라는 투숙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재방문율 제고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분양자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KT의 ‘AI호텔’서비스를 활용하기로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객들의 비대면 서비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체크인·아웃은 물론 각종 호텔 서비스에 AI호텔 서비스를 활용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호텔 전반의 운영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JW Marriott 호텔 등에서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맡았던 총지배인을 영입하기도 했다. 웨이브엠 분양 관계자는 “이런 레벨업 과정을 마친 만큼 2차 분양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시화호와 서해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영구 오션뷰가 인기 요인이다. 거북섬에는 웨이브파크 외에도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80척 이상의 요트가 정박하는 해양 마리나시설 등이 들어서고, 1만 가구 이상의 주거시설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한국의 두바이, 제2의 해운대 마린시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홍보관을 찾는 고객들은 크게 오른 물가가 공사비에 반영될 수 밖에 없는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의 예상 분양가와 웨이브엠을 비교해보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웨이브엠은 사업지가 바로보이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앞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명품 생활숙박시설’을 표방하는 웨이브엠은 거북섬 2-1BL(웨스트)과 3BL(이스트) 두 필지에 단지형으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시화호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된 입지가 1차 분양에서 인기 요인이었다고 평가된다.
호텔형 생활숙박시설인 웨이브엠은 2차 분양에 앞서 수분양자의 만족도와 수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웨이브엠의 디자인 고급화·차별화를 구현할 호텔 디자인 전문가 이규홍 유한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 전공교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교수는 前 국민대 건축디자인학과, 노보텔 전담 디자이너 경력을 비롯해 워커힐, JW메리어트, 그랜드힐튼, 롯데, 워커힐W, 휘닉스파크 등의 각종 설계 및 디자인 경력을 갖췄다.
또한 웨이브엠의 위탁운영을 맡은 휴나라는 투숙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재방문율 제고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분양자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KT의 ‘AI호텔’서비스를 활용하기로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객들의 비대면 서비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체크인·아웃은 물론 각종 호텔 서비스에 AI호텔 서비스를 활용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호텔 전반의 운영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JW Marriott 호텔 등에서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맡았던 총지배인을 영입하기도 했다. 웨이브엠 분양 관계자는 “이런 레벨업 과정을 마친 만큼 2차 분양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시화호와 서해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영구 오션뷰가 인기 요인이다. 거북섬에는 웨이브파크 외에도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80척 이상의 요트가 정박하는 해양 마리나시설 등이 들어서고, 1만 가구 이상의 주거시설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한국의 두바이, 제2의 해운대 마린시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홍보관을 찾는 고객들은 크게 오른 물가가 공사비에 반영될 수 밖에 없는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의 예상 분양가와 웨이브엠을 비교해보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웨이브엠은 사업지가 바로보이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앞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