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7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영화 '탑건'(1987)의 35년 만에 후속작 '탑건: 매버릭'의 한국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