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칩' '피클맛 솜사탕'…이색 먹거리 쏟아진 '뉴욕 푸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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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4일 뉴욕 팬시푸드쇼 열려
토마토칩, 캡슐 아이스크림 머신 등 눈길
토마토칩, 캡슐 아이스크림 머신 등 눈길

지난 16일 마켓워치가 '새로운 미식 아이템' 목록의 첫머리로 소개한 건 ‘토마토칩’이다. 토마토맛이 나는 과자는 이미 대중화됐지만 ‘루트푸즈’라는 업체는 진짜 토마토를 얇게 썬 뒤 건조시켜 스낵 형태로 만들었다. 바삭거리는 식감을 가졌지만 1온스(28g)에 120칼로리에 불과하다.



초콜릿스토리북이란 제과업체는 독특한 맛의 솜사탕을 내놨다. 이전에도 다양한 맛의 초콜렛이나 사탕을 내놨던 이 업체는 이번엔 이번에는 피클맛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