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M&C 사치, 넥스트피프틴 3억8100만 달러 인수 지원 철회 입력2022.06.18 00:56 수정2022.06.18 0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광고그룹 M&C 사치가 넥스트피프틴 인수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M&C 사치는 컨설팅업체 넥스트피프틴의 주식이 폭락하자 3억8100만 달러 인수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다.M&C는 최대 주주인 빈 무리아의 경쟁 입찰에 맞서 지난 달 넥스트피프틴와 계약을 체결했었다.이후 넥스트피프틴의 주가가 32% 떨어졌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3월의 월급' 더 받으려면…꺼진 ISA도 다시 보자 직장인에게 12월은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시기다. 이 시기를 어떻게 대비했느냐에 따라 ‘13월의 월급’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무 전문가들은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절세 전략의 ... 2 세율 낮고 나중에 부과 납입한도 채우는게 이득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연 900만원이다. 세무 전문가들은 “여유 자금이 있다면 추가로 900만원을 넣어 납입 한도인 1800만원을 채우는 게 좋다&rdqu... 3 美 금리인하 전망 따라 출렁이는 양자·UAM株 양자기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차세대 기술 관련 기업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아직 대규모 상용화에 이르지 못한 분야이다 보니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전망이 달라질 때마다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