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376명 확진…1주일 전 대비 2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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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로 줄었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76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동시간대의 5760명 대비 2348명 감소했다.
주말에 진단 검사가 줄어든 영향이 크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대의 3577명보다도 201명 줄었다.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16일(3천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46명(51.7%), 비수도권에서 1630명(48.3%) 나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76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동시간대의 5760명 대비 2348명 감소했다.
주말에 진단 검사가 줄어든 영향이 크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대의 3577명보다도 201명 줄었다.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16일(3천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46명(51.7%), 비수도권에서 1630명(48.3%) 나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