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성공할까…누리호 관련주 일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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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탄생한 누리호 발사 하루를 앞두고 관련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거래일보다 3.13% 오른 5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가 3%대 강세이며, AP위성이 11%대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누리호의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40분경 제2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거쳐 내일 발사를 앞두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거래일보다 3.13% 오른 5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가 3%대 강세이며, AP위성이 11%대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누리호의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40분경 제2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거쳐 내일 발사를 앞두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