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장중 2400선 재차 붕괴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0 10:11 수정2022.06.20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20일 2400선 밑으로 다시 내려갔다.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포인트(1.71%) 내린 2399.23을 기록 중이다.지수의 장중 2400선 붕괴는 이달 17일 이후 1거래일 만이다. 지난 17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2020년 11월5일(2370.85) 이후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밑돌았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글기자 코너] Foreign Investors and Domestic Corporate Governance The Korean stock market is the very popular invisible market to buy and sell stakes of companies listed on KOSPI and KOS... 2 '빚투족' 원망이 서운했던 대통령 "주가 오를땐 고마워 했나" [대통령 연설 읽기] 인플레이션 공포가 증시를 집어삼켰다. 증시가 하락할 때마다 지수를 떠받쳐온 개인 투자자들도 지난 5월 한달간 1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하락장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백기’를 든 것이다.... 3 결국 '5만전자' 된 삼성전자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7일 또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년7개월 만에 ‘5만전자’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0.43% 하락한 2440.93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