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강호, '칸의 남자'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20 11:04 수정2022.06.20 1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우 송강호가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제작 (주)매그넘나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항공재난 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선언' 감독 "비행 공포증 심해…재난 겪으며 할 말 떠올라" 한재림 감독이 영화 '비상선언' 연출 이유를 밝혔다.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영화 '비상선언'(한재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한재림 감독은 "10여년 전 의뢰가... 2 송강호, '거장들의 최애'가 된 비결…"너무 잘생기지 않아서" [인터뷰②] [인터뷰①]에서 계속배우 송강호는 이름난 한국 거장 감독들의 '페르소나'로 불린다.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김지운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들은 그의 '영화적 동지'이다. 영화 '... 3 [인터뷰] '넘버 3'서 넘버원 된 송강호…"거장의 페르소나? 평범하게 생긴 덕" ‘칸의 수상 요정.’요즘 배우 송강호(사진)에게 새로 생긴 별명이다. 그가 출연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들, 그리고 본인까지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기 때문이다. 이창동 감독의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