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상반기에만 총사업비의 61.9%에 달하는 4989억원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영남권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철도망 중심의 권역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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