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로야구 마운드 오른다…22일 수원서 시구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주축 이강인(스페인 마요르카)이 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kt wiz는 20일 "이강인은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앞서 시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kt 스포츠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프로야구 kt 강백호, 소형준,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현 상무), 양홍석과 kt 스포츠의 '달려라 오대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