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방문의 해' 상반기 관광객 821만명…작년보다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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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보령 방문의 해'인 올해 상반기 누적 인원 821만명이 지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무인계측기 집계 결과 최근 2주간 보령을 찾은 관광객 수가 142만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가장 많이 다녀간 관광지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지난해보다 65.8% 증가한 711만명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 효과 등으로 분석했다.
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열리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해양머드박람회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상품도 운용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아 코로나19로 침체했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며 "이 여세를 몰아 해양머드박람회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무인계측기 집계 결과 최근 2주간 보령을 찾은 관광객 수가 142만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가장 많이 다녀간 관광지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지난해보다 65.8% 증가한 711만명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 효과 등으로 분석했다.
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열리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해양머드박람회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상품도 운용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아 코로나19로 침체했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며 "이 여세를 몰아 해양머드박람회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